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등락을 거듭하던 국내 증시가 2월 23일 동반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하지만 시장에선 미국 국고채 금리 인상에 따른 조정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미 국채 금리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3%대를 돌파할 경우 회복세를 보이는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 이슈에 출렁였던 채권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 안심하긴 이르다. 글로벌 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높은 데다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미국의 통상압력 강화 등 국내 이슈도 남아있어서다. 변동성이 완화될 때까지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국채의 비중은 다소 낮추고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게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 금리는 상반기에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ㆍ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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