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금융의 생명은 도덕성에 있다. 하지만 금융회사의 모습은 이와 거리가 멀다. 고객의 재산 보호는 뒷전인데다 약탈을 일삼는 불량배가 됐다. 금융회사의 지나친 탐욕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더 늦기 전에 포용적 금융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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