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프랜차이즈 산업

▲ 올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21만개를 넘어섰다.[사진=뉴시스]
프랜차이즈 업계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오너 갑질’ ‘가격 인상’ ‘밀어내기’ 등 사흘이 멀다하고 사건이 터져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포화상태인 자영업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프랜차이즈에 손을 뻗고 있어서다. 시장 규모는 100조원 대로 커지고, 가맹점 수는 20만개를 넘었다. 하지만 소홀한 관리ㆍ감독 탓에 가맹점주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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