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냉정한 지표

‘부동산 투기 공화국.’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완화 일변도인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이다. 새 정부는 집값을 잡겠다며 칼을 빼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쪽에서는 집값 상승에 미소 짓는 이들이 많다. 뛰는 관료 위에 꾼들이 펄펄 날고 있다는 얘기다.

김다린ㆍ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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