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민의 일상 드로잉
하지만 인천은 차이나타운, 근대화거리 등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다.
구한말 가장 먼저 서양문물을 받아들였기 때문인지 100년 쯤 된 건축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근대건축물들이 밀집한 개항누리길에는‘이국의 향’이 물결친다.
여기에 거대하고 아름다운 바다, 소래포구에 정착한 작은 배와 갈매기들까지….
누가 인천을 건조하다 했던가. 인천은‘설렘’이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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