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윤리지침 만든 일본
현재 기업 경영이나 의사의 치료 행위까지 보조하는 AI가 등장했다. AI에 의해 또다른 AI가 탄생할 수도 있을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면 법률상 책임 주체로서의 ‘법인격’을 AI에 부여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인공지능학회가 윤리지침을 만든 이유다.
윤리위원회의 마쓰오 유타카 위원장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AI 모습은 아톰과 도라에몽 캐릭터를 연상하면 쉬울 것”이라면서 “이번 지침을 통해 AI의 바람직한 모습이 사회에서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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